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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해미와 함께하는 뮤지컬 <아리랑판타지> 청양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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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청양문예회관 | 등록일 | 2011-07-27 | 조회 | 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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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의 희망을 노래하는 "뮤지컬 아리랑판타지"가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개그맨 김한국 주연으로
오는 8월 2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공연시간은 오후 3시30분, 7시30분이며,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다.(선착순 좌석 배정) • 지난해 6.25 전쟁의 고된 삶의 역경을 딛고 질풍노도의 한국 근대사를 살아온 여인의 삶을 그려 크게 호평 받은 바 있는 ‘어머니의 노래’ 이후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 제작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는 한국에 시집온 필리핀 며느리와 보수적인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극본은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소묘’, ‘아킬라’, 국군 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Mine)’,‘김영임의 효’, ‘친정엄마’(각색) 등을 집필한 문희 작가가 담당하며, 싱어송라이터 출신의 뮤지컬 작곡가 겸 연출가 송시현이 작곡과 연출을 맡았다. • 특히 국내 정상의 유명 뮤지컬 배우인 박해미와 코미디언 출신의 김한국씨가 주연급 배우로 출연하여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며, 전곡을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수준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다. 특히, 극의 피날레를 청양초어린이함창단과 박해미를 비롯한 출연배우들이 손에 손을 잡고 민족의노래 아리랑을 합창하며 아리랑판타지 청양공연은 막을 내린다. •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사업단 이진배 단장은 “뮤지컬 ‘아리랑판타지’는 다문화가정 시대 농어촌 공동체의 희망과 화합, 유쾌한 웃음의 메시지를 담아냄으로써 새시대 한국인의 정체성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 낼 것”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새롭게 인식하고, 배려와 사랑의 정신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상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기를 기대한다.”며 제작 취지를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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