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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문예회관 9월 가족뮤지컬(프록스) 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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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문예회관 | 등록일 | 2011-08-16 | 조회 | 1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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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파일명 : 공연포스터[프록스].jpg](/images/mimetype/jpg.gif)
공연포스터[프록스].jpg [0.123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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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된 베토벤? 기상천외한 상상을 만나다
클래식음악을 소재로 한 독특하고 흥미로운 공연, 클래식뮤직드라마 <프록스> (Classic Music Drama )가 2011년 9월 3일(토) 청양문예회관에서 무료 공연된다. 오후 3시30분 1회 공연하며, 입장권은 당일 선착순 무료 좌석제로 배부된다 최근 수년간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꾸준하게 클래식 음악과 연극을 결합한 복합장르 공연을 제작해온 톰방이 심혈을 기울인 클래식뮤직드라마 <프록스>는 2008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의 초연부터 극찬을 받으며 해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악성’ 루드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을 무지개 마을의 전설적인 개구리 음악가 베토벤으로 코믹하게 변신시킨 클래식뮤직드라마 <프록스>는 베토벤의 사랑과 음악 이야기를 널리 알려진 “개구리 왕자” 동화에 절묘하게 접목, 기상천외한 스토리를 창조해냈고, 10인조 실내악단이 연주하는 베토벤의 명곡들이 드라마와 교묘하게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가족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황금공을 잃어버린 공주, 좌충우돌 개구리 왕자, 무지개 연못의 작곡하는 개구리 베토벤의 별난 이야기와 사건들이 기발한 상상력으로 펼쳐지며 여기에 피아노 독주곡에서부터 교향곡에 이르기까지 교과서에 수록된 필수 감상목록의 베토벤 작품들이 연주된다. 무대미술 등 시각적인 면에서 새로운 기법을 도입하여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한편으로 베토벤의 음악을 마스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깊이 있는 드라마와 미니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 코믹한 캐릭터에서 찾은 <프록스>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작품으로 어린이 공연이 ‘어린이만 보는 공연’이라는 편견을 뒤집어 놓으며 복합장르 크로스 오버 공연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있다. ※ 전석 무료입장이며 입장권에 기입된 좌석에서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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