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제목 | 청양군, 전략작물직불제 추진...1헥타르(ha)당 650만 원 지급 | ||||
---|---|---|---|---|---|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03-04 | 조회 | 60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75978&fileSn=0 1.청양군청사.jpeg |
||||
|
|||||
- 벼 재배면적 조정제도 추진, 610헥타르(ha) 감축 목표
청양군이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서 밀, 콩 등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에 1헥타르(ha)당 최고 650만 원까지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직불금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농업법인이며 농업외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농업인)이고, 전략 작물을 1,000제곱미터(㎡) 이상(작기별) 재배해야 한다. 지원 단가는 밀 100만 원/헥타르(ha), 기타 동계작물 50만 원/헥타르(ha), 가루쌀과 두류 200만 원/헥타르(ha), 식용옥수수와 깨 100만 원/헥타르(ha), 하계조사료 500만 원/헥타르(ha)이다. 동계 밀, 조사료와 하계 두류, 가루쌀을 이모작하는 경우에만 100만 원/헥타르(ha)을 추가 지급한다. 특히 2024년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신규로 두류, 식용 옥수수, 깨, 조사료 등(가루쌀은 제외)을 재배하는 경우에는 전략작물직불금 외에 청양군이 50만 원/헥타르(ha)을 추가 지급한다. 직불금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동계작물은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3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이와 함께 군은 쌀 공급과잉 해소를 통한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 중이며 타작물 재배, 경관작물 재배, 친환경 인증, 전체 휴경, 부분 휴경 등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총 610헥타르(ha)(농림축산식품부 배정)의 벼 재배면적을 감축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물량 배정 시 각 지자체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 실적을 반영해 최대 15%까지 물량을 차등 배정할 방침이다. 군에서도 벼 재배면적 조정제 참여실적이 우수한 농가에 공공비축미곡 물량을 우선 배정한다. 군 관계자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구조적인 쌀 공급 과잉이 해소돼 쌀값이 안정되고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참여 방식 중 소득 보장이 가장 큰 전략작물직불제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정축산실(친환경농업팀) 041-940-2992 ![]()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