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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서울응암교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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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6-08-17 | 조회 | 2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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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고추 수확으로 일손이 부족한 청양에 서울 응암교회 청년부가 찾아왔다.
응암교회 청년부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정산면 서정리를 비롯해 용두리, 신덕리, 광생리 등지에서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사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밀린 일을 도왔다. 또한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소소한 집수리와 일일 자전거 수리소 운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서정리에 위치한 푸른볕교회에서 노래자랑, 마을잔치 등으로 더위에 지친 마을 주민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서정리 주민 이모씨는 “고추 수확기를 맞아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렇게 큰 도움을 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응암교회 청년부 신도들은 “폭염 속에서 일은 고되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주민들에게 봉사와 웃음을 선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진없음) 담당: 정산면 산업팀 940-4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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