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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군여성단체 환경미화원 일일체험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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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11-01 | 조회 | 2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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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환경미화체험-1.jpg [1.582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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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여성단체 환경미화원 일일체험 나서
- 살기좋은 청양, 쾌적한 환경 여성의 손으로 청양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구기수)은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재활용 등 쓰레기감량의 필요성이 절실함에 따라 지난 27일(토) 새벽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새마을부녀회 등 9개 단체, 군청간부공무원부인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미화원 일일체험에 나섰다. 이번 체험은 군정의 역점시책인 아름다운 청정청양 만들기에 있어 여성의 역할이 큰 만큼 생활쓰레기 배출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군민들에게 쓰레기분리배출수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쓰레기줄이기운동 실천 등 주민의식의 변화로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자 여성단체에서 솔선해 참여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여성단체회원 50여명은 5명씩 10개조로 나뉘어 새벽부터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청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금까지 쓰레기적치장소주변정비 및 환경클린운동 가두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날 체험을 계기로 협의회에서는 앞으로 분리수거, 쓰레기봉투사용, 쓰레기줄이기운동 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날 체험현장을 찾은 이석화 청양군수는 여성단체회원들에게 “가정에서부터 재활용품분리수거를 제대로 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불법으로 처리되는 폐기물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군민 모두가 쓰레기줄이기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깨끗한 청정청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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