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 20℃
    • 맑음

청양군

충남이면 충분해 와wow! 2025~2026 충남방문의해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

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무더위 속 대학생 농촌농사활동 줄이어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무더위 속 대학생 농촌농사활동 줄이어
작성자 기획감사실 등록일 2017-08-14 조회 2118
첨부 jpg 파일명 : 0814 대전대 한의과대학 보륜회.jpg 0814 대전대 한의과대학 보륜회.jpg  [0.097 mbyte] 바로가기
?atchFileId=FILE_000000000124445&fileSn=2 0814 대전대 한의과대학 보륜회.jpg jpg 파일명 : 0814 대치면 봉사활동.jpg 0814 대치면 봉사활동.jpg  [0.752 mbyte] 바로가기
?atchFileId=FILE_000000000124445&fileSn=1 0814 대치면 봉사활동.jpg jpg 파일명 : 0814 남양면 농촌봉사활동.jpg 0814 남양면 농촌봉사활동.jpg  [0.285 mbyte] 바로가기
?atchFileId=FILE_000000000124445&fileSn=0 0814 남양면 농촌봉사활동.jpg
0814 남양면 농촌봉사활동 0814 대치면 봉사활동 0814 대전대 한의과대학 보륜회
우리나라 대표 고추 주산지 청양군에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 위해 찾아온 대학생들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

- 남양면에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홍익대 학생 70여명이 고추 수확기를 맞은 농가를 돕는 농촌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봉사동아리 PAPA, 경영학과, 교육학과 학생들로 마을회관에서 머물며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기 위해 식사 및 세탁 등을 자체 해결하고, 무더운 한낮을 피해 오전 7시부터 고추 수확에 나섰다.

주민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한창 놀고 싶을 텐데 누가 시키지도 않은 봉사활동으로 땀 흘리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고맙고 기특하다”고 입을 모았다.


- 대치면 광금리 고추밭에는 밀짚모자에 일 바지를 입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들 70여명이 고추 수확과 제초작업으로 소중한 땀방울을 흘렸다.

학생들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고령화·부녀화로 심각해진 농촌의 일손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면서 농촌봉사활동을 벌였다.
학생들은 “처음해보는 농사일이고 푹푹 찌는 무더위지만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겠다”며 의욕 넘치게 팔을 걷어붙였다.


- 한편 정산면에는 대전대 한의과대학 의료봉사단체 ‘보륜회’ 학생들이 한방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
보륜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자매결연한 해남보건진료소에서 해남리, 남천리, 송학리, 대박리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자세한 건강 상담과 함께 개인별 침, 부항, 뜸 등 치료와 약제처방도 함께 이뤄져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추 수확기를 맞은 대박리 농가를 방문해 고추 수확 등 일손을 돕기도 했다.

보륜회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한방의료 봉사활동과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지킴이로 활약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남양면/대치면 농촌봉사활동/대전대 한의과대학 보륜회) 담당: 남양면 산업팀 940-4322 / 대치면 총무팀 940-4163 / 정산면 총무팀 940-4193
"출처표시"기획감사실이(가) 창작한 무더위 속 대학생 농촌농사활동 줄이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연락처 :
041-940-2052
최종수정일 :
2025-05-11
만족도조사

현재 페이지의 정보 및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메뉴가 명확하게 구분되는가 / 화면구성이 보기 편리한가 / 응답속도가 적정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