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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희망복지지원단 취약계층 대상자에 편안한 보금자리 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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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7-04-04 | 조회 |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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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희망복지지원단(단장 전병태)이 휴일을 반납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을 모아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일 휴일을 이용해 환기가 안 되어 곰팡이가 가득하고 위생상 문제가 심각한 대상자가정에 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과 한울타리봉사단(회장 이용일)의 봉사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이날 봉사자들은 청남면 독거어르신과 화성면 노인부부 세대의 두 가정을 방문해 노후 되고 곰팡이가 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말끔히 청소까지 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줬다. 한울타리봉사단은 희망복지지원단과의 인연으로 소외계층 주거내부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 모임으로 대부분 직장인들이어서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간지원 또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의뢰되는 어려운 가정에 5년째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용일 회장은 “이미용, 전기보수, 밑반찬 지원 등 회원들 각자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봉사단으로 비록 적은 인원이나 앞으로도 회원들의 손길을 통해 어려운 주민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사진있음-한울타리봉사단) 담당: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 940-2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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