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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인구감소 및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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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11-01 | 조회 | 3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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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인구감소 및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
- 지난 22일 민․관 협력 2013년 시책구상 연석회의 개최 - 2013년을 인구증가 원년으로 삼자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난 22일 군청상황실에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위원 및 인구증가 T/F팀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3만명 유지 및 출생아 증가를 위한 2013년 시책구상 연석회의를 가졌다. 군은 인구 3만명 유지 및 출생아 증가를 민선5기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내고장 주소갖기, 명예군민 10만명 확보, 장학금 200억 조성, 기업유치, 귀농․귀촌 사업과 출산지원금 100%인상, 선택예방접종지원, 셋째아 보육료지원, 일․가정 균형을 위한 ‘100인의 아빠단’구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지난 7월 ‘제1회 인구의 날’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인구증가 T/F팀 8개 분야별로 기업의 일․가정 균형을 위한 환경조성 등 17건의 시책을 보고했으며, 참석한 위원들 또한 임대아파트 등 주택공급, 자살예비대책, 농촌총각 결혼 자금 상향지원, 농촌관광T/F팀 구성, 우수교사 유치, 청년창업지원, 다자녀세재지원 등 다양한 인구증가 정책 및 의견을 건의했다. 이날 이석화 위원장은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위원들에게 인구증가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홍보해 줄 것과 보고된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2007년부터 매년 400여명 이상 감소하던 인구가 작년에 194명으로 감소폭이 대폭 줄어들고 올해 10월 현재 감소인구가 87명밖에 안된다며, 다함께 노력해 2013년을 인구증가 원년으로 삼자고 말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이날 보고회를 계기로 민․관․학이 한마음으로 이번에 발표한 시책들을 적극 추진한다면 인구 3만명 유지와 출생아 증가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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