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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 개강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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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3-02-14 | 조회 | 3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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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35126&fileSn=0 크기변환_0213 한국어개강식및 방문교육대상가정오리엔테이션-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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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2일 다문화여성과 가족,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개강식 및 방문교육대상자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청양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입국 5년 이하의 결혼이민자들에게 한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족 및 자녀교육․상담, 통․번역 및 정보제공, 역량강화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사회의 조기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거리가 멀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용이 불편한 정산방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여성과 자녀들을 위하여 정산에서도 한글교육과 자녀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청양군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에서 중요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취업과 연계한 자격증취득, 자녀학습비 지원, 문화축제참여와 친정보내기, 농촌총각 결혼정착지원금지원 등을 통하여 다문화가족이 청양에 정착하여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석화 청양군수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새해덕담과 함께 남편은 아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아내는 남편과 서로 협력하여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미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청양군에 거주하는 이주여성과 자녀, 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다문화가족센터의 올해의 사업을 소개하고 많은 가정이 참여하여 다문화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아 주실 것”을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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