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 20℃
    • 맑음

청양군

충남이면 충분해 와wow! 2025~2026 충남방문의해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

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청양군, 3.1 만세운동 합동위령제 가져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청양군, 3.1 만세운동 합동위령제 가져
작성자 기획감사실 등록일 2025-03-09 조회 11
첨부 jpg 파일명 : 11.정산 위령제.jpg 11.정산 위령제.jpg  [5.916 mbyte] 바로가기
?atchFileId=FILE_000000000176140&fileSn=0 11.정산 위령제.jpg
11.정산 위령제
- “선조의 헌신 덕분에 오늘날 있어”

청양군이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유가족과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만세운동 기적비(정산면 백곡2리) 앞에서 합동 위령제를 가졌다.

정산면 백곡리에서는 3.1만세운동 기적비가 1985년 3월 1일자로 세워진 이후로 매년 합동 위령제를 지내오고 있다. 이날은 김돈곤 청양군수의 초헌관을 시작으로 유족대표가 대한독립 만세를 선창하고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들며 만세삼창을 외친 후 위령제를 마쳤다.

유족 대표 박 모씨는 “우리 선조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가 오늘을 살고 있으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선열들의 희생이 결코 잊히지 않도록 후손들에게도 그 숭고한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산면 3.1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 당시 백곡리에 거주하던 홍범섭 선생이 상경해 독립선언서를 입수하고 임의재, 홍세표, 박상종, 윤석희 선생 등과 함께 4월 5일 정산장날에 모인 7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독립 만세를 외치며 궐기한 청양의 대표적인 독립운동이다.

이보다 앞선 지난 2월 28일에는 기관단체, 지역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면 물안이마을 입구에서 ‘물안이 3.1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열렸다. 물안이 3.1만세 운동 기념행사는 2018년부터 화성 물안이마을 출신 독립지사(임승주, 임한주 등) 12명의 넋을 기리 위해 열리고 있다.

정산면(총무팀) 041-940-4193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기획감사실이(가) 창작한 청양군, 3.1 만세운동 합동위령제 가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연락처 :
041-940-2052
최종수정일 :
2025-04-11
만족도조사

현재 페이지의 정보 및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메뉴가 명확하게 구분되는가 / 화면구성이 보기 편리한가 / 응답속도가 적정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