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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문해학습자 및 교사 11명, 제12회 전국문해한마당 글쓰기대회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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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4-10-02 | 조회 | 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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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문해교육’ 학습자와 문해교사 11명이 제12회 전국문해한마당 글쓰기대회에서 학습의 보람과 감격을 글로 풀어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국 문해·기초교육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청양군은 ▲버금상 박순복(81세, 목면) ▲특별상 신명순(68세, 운곡면) ▲소중한글상 김희대(75세, 청남면), 정진옥(71세, 청남면) ▲정성글상 임창희(82세, 청남면), 조상예(67세, 대치면) ▲바른글상 정정희(84세, 청양읍), 이선희(56세, 비봉면) ▲삼행시 장려상 정종례(73세, 정산면), 김종희(66세, 정산면) ▲마중물상 표선명 문해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청양군의 찾아가는 문해교육은 올해 7년째로, 초등학습과정을 비롯한 직장인반, 현장체험학습, 문해백일장, 문해교사 양성ㆍ심화과정, 초등학력 인정과정, 가을운동회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돼 학습을 원하는 주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총 20명의 문해 학습자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한글 모르는 사람 없는 청양 만들기’를 이루기 위해 내실 있는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명의 학습자가 작품을 출품해 109명이 수상했으며 지난 달 30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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