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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구제역 차단에 불철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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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5-01-22 | 조회 | 5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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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chFileId=FILE_000000000106915&fileSn=0 김승호 부군수현장방문.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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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알프스'라 일컫는 청정지역 청양군이 구제역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공주(유구읍) 구제역 발생지에서 10km이내에 위치한 청양군 운곡면 영양리 및 대치면 농소리등 2개 농가에서 돼지 4045두를 사육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2월 대치면 대치리 칠갑주차장 내에 구제역 거점통제 초소를 설치한데 이어 지난 19일 공주·청양 간 군계지점인 정산면 송학리 광장에 다시 통제소를 긴급 설치하고, 1일3인3개 방역조가 24시간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축산농가 및 기관단체 257곳에 구제역 방역 서한물을 제작 발송하고 양돈농가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필증 확인 및 거점 소독소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6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36시간 동안 군내 전역에 대해 가축 등 가금류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리고 축사 등에 대한 긴급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바이러스는 사람, 차량 등에 의해 쉽게 전파될 수 있다"며 "백신접종을 철저히 하고 매일 소독을 실시하며 외부인 및 차량 통제를 철저히 하는 등 구제역 예방을 위한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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