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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군 로컬푸드 직판장 올해 말 완공 목표로 ‘첫 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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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6-07-08 | 조회 | 3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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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농식품 생산자 직판장 착공식1.jpg [4.764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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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지난 7일 이석화 군수를 비롯해 군 의회 의원,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원, 직거래 참여 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생산자 직판장 신축공사 부지인 대치면 광대리 칠갑호 구기자타운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칠갑산 愛’로 명칭 된 농식품 생산자 직판장은 총 732㎡의 규모로 1층에는 직판장 및 물류창고, 2층에는 농가레스토랑 및 사무실이 들어서 올해 12월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해 충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억원(국비10억, 군비10억)을 확보해 이번 직판장 신축공사에 16억원을 투자하고 앞으로 농산물 기획생산, 홍보마케팅, 가공창업교육, 상표개발 등에 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판장을 통해 생산농가와 소비자 사이의 물리적, 사회적 거리를 단축시켜 농산물의 신선도를 극대화 시키고 밥상의 안전을 지킴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생산을 보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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