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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황교안 총리, 청양 알프스 마을 및 천장호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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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6-08-05 | 조회 | 5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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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가 5일 청양군 ‘알프스마을’을 방문해 제6회 세계 조롱박 축제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특산품을 구입했다.
황 총리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된 3일간의 휴가 중에도 국내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민생현장을 방문한 것. 지난 3일에는 전남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죽녹원․소쇄원, 광주 광산구의 창조경제 현장인 송정전통시장을 둘러봤으며, 4일에는 충남 부여군 궁남지․백제향 등의 백제문화단지, 머루포도 농장인 ‘그린 농원’을 둘러봤다. 5일에는 해마다 여름이면 온통 초록빛으로 뒤덮이는 청양 알프스마을(위원장 황준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조롱박 축제 현장을 방문해 약 2.4㎞에 달하는 조롱박 터널에 형형색색 열린 세계 각종 희귀한 박과 300여점의 화려한 박 공예품을 감상했다. 또한 박 탕수, 박 빙수 등 박을 이용한 이색 음식을 맛보고 청양군 특산품인 멜론과 토마토를 구입했다. 구입한 특산품은 요양원에 전달토록 했다. 칠갑산 정상 바로 아래 자리해 계절마다 다른 색을 입는 알프스마을은 여름 조롱박축제, 가을 콩축제, 겨울 얼음분수축제로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며 농촌의 다원적 측면 개발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은 대표적 성공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이어 황 총리는 천장호로 이동해 황룡정에서 이석화 군수로부터 천장호 및 출렁다리, 칠갑산 잉태바위 전설 등 관광자원을 통해 창출한 관광수요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광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황 총리는 청양군의 특색 있는 시책추진에 격려와 함께 청양군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있음-황교안 총리 청양 방문) 담당: 기획감사실 정책홍보팀 940-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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