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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북 봉화 가재예술제 및 충주 복숭아 재배농가 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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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6-08-08 | 조회 | 3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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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농촌의 다원적 측면 개발 및 새로운 소득작목을 도입, 소득화하기 위해 타 지역 성공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복숭아 재배 독농가, 체험마을 관계자 등 3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 자연을 상품화한 경북 봉화 문수골 가재마을과 충북 충주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이날 문수골 가재마을에서는 봉화 가재예술제 개회식 등 행사에 참여하고 가재마을의 성공사례를 견학했다. 문수골 가재마을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2년 농촌마을 활력화 사업으로 설립돼 현재 5회의 가재예술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가재사육장, 폐교를 이용한 숙박시설, 가재 방류, 가재 잡기, 물놀이 등으로 연간 4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이어진 일정에서는 개심자연형 2줄기 ‘Y’자형 밀식재배 및 집약적 전정, 적심관리로 면적대비 높은 생산량을 올리고 있는 윤원근(충주시 주덕읍 당우리)씨 복숭아 재배농장을 견학했다. 윤씨 농장은 재배면적 0.6ha 규모에 생산량은 22.5톤(8000개/5000박스) 정도로 품종의 다변화를 통해 7월초부터 9월 중순까지 생산이 가능해 수확노동력을 적절히 분산함으로써 효율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교육에 참석한 백운성(정산면 마치리) 복숭아작목반장은 “앞으로 더욱 품질 좋은 복숭아 생산을 위해 칠갑산 기슭의 자연환경의 장점을 살리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등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석화 군수는 “청양은 맛좋고 품질이 우수한 복숭아 생산에 적합한 기후이므로 신 재배기술을 보급으로 재배농업인을 육성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선진농업기술 벤치마킹) 담당: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 940-4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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