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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광복회 청양군지회, 독립유공자 사적지 제초작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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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6-08-25 | 조회 | 2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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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청양군지회(회장 우홍명) 회원 28명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독립유공자 남양면 한훈선생 묘역 및 장평면 이세영 유허비 주변에서 제초 등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한훈 선생은 민종식 의병진에 가담해 홍주성 공방전에서 활약하는 등 국권회복 운동을 계속하다가 1920년 일본 고관들을 암살하기 위해 결사대를 조직하던 중 체포돼 징역형을 받는 등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로 정부에서는 그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8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이세영 선생은 고향 아산을 떠나 의병 봉기의 기운이 더욱 왕성했던 정산군 관현리(현 장평면)로 이사해 참판 민종식, 면암 최익현 선생과 공동으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한 독립유공자로 정부에서는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으며, 현재 이곳에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우홍명 회장은 “광복회 회원 모두 고령으로 폭염의 날씨에 제초작업을 하는 것이 힘은 들지만 우리지역 청양에서 일생을 바친 이러한 숭고한 애국지사들이 계셨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앞으로도 이러한 분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독립유공자 사적지 제초작업) 담당: 주민복지실 복지기획팀 940-2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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