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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군, 2016년 국민통합 우수사례 발표회 우수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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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6-09-06 | 조회 | 2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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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국민통합 우수사례 시상식.jpg [0.772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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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지역생활권인 공주시 및 부여군과 함께 추진한 ‘나래원 화장시설 공동이용’ 사업이 국민통합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군은 6일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가 주최한 2016년 국민통합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에는 전국 226개 지자체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25개의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군은 이번 우수상 수상을 통해 주민들의 공공복리를 위해 그 동안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석화 군수는 “인접 시․군이 입장의 차이를 극복하고 오로지 주민의 이익을 위해 협력한 결과”라며, “이는 청양군과 공주시, 부여군이 함께 이뤄낸 성과물이며, 3개 시․군 모든 주민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 나래원 화장시설 공동이용은 화장장이 없는 청양군과 부여군이 공주시와의 공동협약을 통해 화장장 신설 없이 나래원을 저렴하게 공동 이용함으로써 주민 복리 증진은 물론 님비시설 신설에 대한 주민갈등을 사전에 예방한 대표적인 국민통합 우수사례다. (사진있음-시상식 2시 이후 전송예정 / 공주 나래원 전경) 담당: 행정지원과 행정팀 940-2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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