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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가을 정취 만끽하는 1석2조 ‘알밤 줍기’ 행사 곳곳 개최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청양군, 가을 정취 만끽하는 1석2조 ‘알밤 줍기’ 행사 곳곳 개최
작성자 기획감사실 등록일 2016-09-26 조회 2809
첨부 jpg 파일명 : 0926 남양면 밤줍기 행사.jpg 0926 남양면 밤줍기 행사.jpg  [2.391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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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남양면 밤줍기 행사
농촌의 부족한 일손 돕기와 직거래로 1석 2조 효과를 거두는 알밤 줍기 체험행사가 지난 주말을 기해 청양군 곳곳에서 개최됐다.

청양군 운곡면(면장 윤주원)은 지난 24일 독산4동 주민들이 신대2리 밤 재배 농가에서 알밤 줍기 농촌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면과 자매결연한 독산4동 주민을 비롯해 공직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 우호를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영양2리 밤 체험에 이어 올해에도 체험에 참가한 독산4동 주민들은 알밤을 주우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주원 운곡면장은 “농촌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수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와주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을 통해 발전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남양면(면장 조성현)도 인천 계양구 북인천 새마을금고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밤 줍기 체험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면은 북인천 새마을금고 회원들을 축제 및 각종 행사에 초청해 평생고객으로 확보하고 도시민과의 교류 활성화 및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금정리 이용훈씨 농가에서 실시한 밤 줍기 체험행사에 이어 열린 직거래 장터에서는 구기자, 고추, 맥문동, 맷돌호박, 아로니아, 고구마, 서리태 등 많은 품목의 농산물이 판매돼 수익을 올렸다.

또한 정산면(면장 김성근)은 지난 23일 남천리에서 NH개발 대전충남지사(지사장 박한식)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밤 출하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수확 작업을 도왔다.

NH개발은 앞으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농촌 인력지원이 되도록 제철 농산물 수확작업 돕기에 적극 동참해 농촌사랑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근 정산면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있음-남양면 및 운곡면 밤 줍기 행사) 담당: 기획감사실 정책홍보팀 94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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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연락처 :
041-940-2052
최종수정일 :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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