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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 농업의 미래 선도할 제12대 생활개선회 출범, 강영남 회장 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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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7-02-07 | 조회 | 2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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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JPG [0.157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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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는 7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10, 11대 한영숙(52, 운곡면) 회장이 이임하고, 제12대 강영남(54, 비봉면) 회장이 취임했다. 한영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의 한 사람으로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지난 2015년 생활개선, 여성권익 향상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취임한 강영남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지역사회 주체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며 회원들의 많은 격려와 협조를 당부했다. 강영남 회장은 1998년 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비봉면생활개선회 회장, 제9, 10대 연합회 총무, 제10, 11대 수석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2014년 생활개선회농산물가공사업단(비봉 용천)을 설립해 쌀을 이용한 가공제품 오곡순수, 한과용 팽화미, 구기자비타민 등 웰빙 간식을 개발, 우리 쌀의 부가가치 향상과 쌀 소비 촉진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는 ▲역량 있는 귀농·귀촌인 영입을 통한 인재 발굴 ▲생활기술 과제교육을 통한 전문능력 향상 ▲농촌여성 학습동아리 육성 ▲우리 쌀 소비촉진 운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다 임기를 마친 민경순(청양읍), 황연화(정산면), 윤우숙(청남면), 이선숙(남양면), 최덕현(비봉면) 읍·면 회장단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김미숙, 조미숙 농촌지도관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편,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는 10개 읍면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촌여성의 지위향상과 역량개발을 통한 농촌생활의 활력화를 위해 활동하는 농촌여성 학습단체다. (사진있음-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담당: 농업기술센터 6차산업팀 940-4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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