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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쌀 삼광벼 재배, 도복경감제 보다 저비료 시용이 최선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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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7-03-23 | 조회 | 2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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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맛좋은 고품질 청양쌀 생산을 위한 고품질 삼광벼 재배기술 지도에 힘쓰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3저(벼 재배면적 줄이기, 질소비료 2kg 줄이기, 생산비 줄이기) 3고(밥맛 좋은 품종 재배하기, 완전미 비율높이기, 쌀소비 늘리기) 실천운동과 함께 저비료 시용을 권장하고 있다. 삼광벼는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양호하나 키가 87㎝로 타 품종보다 크며, 수량도 569kg/10a으로 다수확이 가능하다. 그러나 질소비료를 과용하면 도복,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미질저하가 우려된다. 삼광벼 재배 시 농업인들이 가장 우려하는 점이 도복인데, 도복억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질소의 과용을 피하고 인산질비료, 가리비료 등 균형시비를 해야 한다. 특히 질소비료는 적정량을 적기에 주어서 하위 절간신장을 억제하고, 이삭거름은 적기에 두 번 나누어 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삼광벼가 도복에 견디고 품질 좋은 벼 생산을 위해서는 도복경감제 사용보다는 저비료 시용이 최선책”이라며 “생산비도 줄이고 밥맛 좋은 품종을 재배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지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없음) 담당: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 940-4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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