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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치면, 3단계 공공근로사업 11명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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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7-07-03 | 조회 | 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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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치면(면장 이용만)은 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명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관리 요령, 재해 시 대처방안, 재해예방 등을 사례 중심으로 참여자의 연령과 사업장의 특성에 맞게 교육해 이해도를 높였다. 면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의 대부분이 야외작업이 많아 쯔쯔가무시병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등의 감염병이 우려돼 주의를 요한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면은 공공근로사업 3단계 참여자 안전에 필요한 조치로 상비구급약품과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피제 등을 비치하고 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복무관리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사진없음) 담당: 대치면 총무팀 940-4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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