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제목 | 충남정신협 장평면 회원, 독립유공자 유허비 및 묘역 참배 | ||||
---|---|---|---|---|---|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7-10-23 | 조회 | 1611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25320&fileSn=0 1020 독립유공자 유허비 및 묘역 참배.jpg |
||||
|
|||||
충남정신운동청양군협의회 장평면지회(회장 복진문) 회원 4명은 지난 20일 관내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이세영 유허비와 김덕진 묘역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이날 회원들은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장평면 관현리에 세워진 이세영 유허비와 낙지리에 위치한 김덕진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관리 상태를 일제히 점검했다. 이세영 선생은 고향 아산을 떠나 의병 봉기의 기운이 더욱 왕성했던 정산군 관현리(현 장평면)로 이사해 참판 민종식, 면암 최익현 선생과 공동으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한 독립유공자로 현재 이곳에는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또 김덕진 선생은 장평면 출신으로 1906년 5월 일본군의 공격으로 열세에 빠진 민종식 부대가 재 궐기를 위해 모의할 때 참여했으나 일진회 회원의 밀고로 붙잡혀 공주경찰서에 투옥되었고, 옥중에서도 굴하지 않고 투쟁해 1907년 종신형을 언도받고 복역했다. 복진문 회장은 “조국을 위해 항일 투쟁을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독립유공자 유허비 및 묘역 참배) 담당: 장평면 총무팀 940-4284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