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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저온대비 농작물 관리지도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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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7-11-07 | 조회 | 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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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11월 기온의 변화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리 지도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밭작물의 경우 고구마는 서리가 오기 전에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수확하고, 보리는 월동 전에 본 잎 5∼6매가 확보돼야 안전월동이 가능하므로 11월 상순까지 파종해야 한다. 특히 파종된 포장의 배수로를 철저히 정비해 습해나 동해의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 한지형 마늘은 반드시 종구소독을 통해 11월 상순까지 파종하고, 중만생종 양파는 11월 상순까지 아주심기를 해 서리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종자용 생강은 서리가 내리기전에 수확하고, 수확기가 된 무나 배추는 기온이 내려가기 전 서둘러 수확해 야 한다. 날씨가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면 동해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저온으로 인한 기상과 생육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작목별·단계별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저온으로 의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없음) 담당: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 940-4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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