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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2025년 인구 3만 회복 위해 총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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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02-08 | 조회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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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고 싶은 청양, 매력적인 청양, 젊은 청양 조성 추진
- 김돈곤 군수 “인구정책은 가장 난이도 높은 과제, 종합정책으로 풀 것” 청양군은 지난해 4월 인구 3만 명 선이 무너진 가운데 2025년을 청양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 전 분야에서 3만 명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 군은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살고 싶은 청양 만들기’를 추진한다. 교월1지구 공공임대주택 보급으로 주거환경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2024년 ‘충남형 리브투게더’ 선정(총 362세대)과 빈집이음사업의 호응 속에 2025년 ‘청년 공유주택(셰어하우스)’ 20호(함께살아U, 2025년 12월 준공 예정)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청권 최초로 귀향인 조례를 제정하고 귀향인 건축비 등을 지원해 정주 인구 확보를 추진한다. 둘째, 군은 2025년을 관광의 도시 조성의 해로 선포하고 ‘매력적인 청양 조성’을 추진한다. 이는 생활인구(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인구로 등록인구(주민등록인구, 외국인등록인구) 이외에 체류인구(지역에 1일 3시간 이상, 월 1회 이상 방문자)를 더한 개념)를 유입시키고자 하는 전략으로 생활인구는 지자체의 실질적인 인구 반영에 있어 달라지고 있는 인구의 개념이다.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고추구기자문화축제 대대적 개편 △3대 관광권역 개발(칠갑, 천장, 장곡지구) △충남 도립파크골프장 건립 착공 등을 추진 중으로 여기에 지난 12월 10일 서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돼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되며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활력 넘치는 ‘젊은 청양 만들기’ 추진이다. 청양군의 평균연령은 2024년 12월 기준 56.3세로 충남도 평균 연령 46.3세보다 10세가 높으며 65세 인구가 4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충남 시군 중 2번째로 고령 도시이다. 이에 군은 아이낳고 살기좋은 청양을 위한 풀케어 돌봄정책의 일환으로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운영으로 공백없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청년지원 정책으로 기존 지원 사업과 함께 △청년공유주택(셰어하우스) 및 창업공간지원 △청년수당(25, 35세) 지급 △충남도립대학교 기숙사비 지원 △내일이U 센터(청년지원센터) 조성을 통한 청년의 문화여가 활동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군은 비봉 일반산업단지 조성,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등 각종 시설인프라뿐 아니라 농촌형 다돌봄 시스템 등 복지인프라 구축을 통해 인구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인구문제는 한 부서에 국한된 영역이 아닌 종합행정으로 우리군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발굴을 위해 전 실과 사업들을 연계하고 협업해 인구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전략과(인구청년팀) 041-940-2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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