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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암 복진서 선생 산수전(傘壽展)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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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03-09 | 조회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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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고희전에 이어 10년만에 개인전 열어...노익장 과시
청양의 도암 복진서 선생이 지난 1일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 2층 전시실에서 김돈곤 청양군수와, 면암서화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순 기념 서예전을 개최했다. 도암 복진서 산수전은 지난 2015년 고희전에 이어 10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개인 전시회로, 도암 선생은 팔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산수전에는 도암 선생의 원숙한 서예관이 깃든 땀과 열정의 결과물인 서예 100여 점이 전시됐으며, 선생의 혼을 담은 빼어난 작품은 서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도암 복진서 선생은 청양군청을 퇴직하고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초대 이사장, 대치면 원로회장, 청양문화원향토사 연구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청양연서회장을 역임하고, 대한민국면암서화협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대한민국면암서화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서화 발전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 이밖에 중국 길림성 압록강 서화연구원 자매결연 및 초대전시, 중국 북경 서화연구원 초청 휘호전, 중국 북경 산도반갤러리 전시 및 휘호, 중국 광동성 한중일 삼국초대전시에 참여하는 등 서화를 통한 국제교류도 활발하게 추진해왔다. 김돈곤 군수는 “서화 문화의 명맥을 청양군에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도암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산수전 이후에도 더욱 왕성한 작품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문화예술팀) 041-940-2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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