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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군, 2025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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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04-05 | 조회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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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적재조사사업.jpg [5.291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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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승2지구 외 4개 지구 토지현황조사 실시...경계분쟁 해소 기대
청양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5개 지구(장승2지구, 대평지구, 적곡지구, 용천지구, 방한지구), 1,569필지에 대한 토지 현황 조사를 시작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토지의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는 국책사업이다. 지적재조사사업 토지현황조사란 토지이용현황, 사업지구 내 건축물 현황, 지하시설물 등에 관한 사항과 토지 점유 경계 등을 조사해 책임 수행 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와 지적재조사 대행업체에서 진행하며, 이번에 이뤄지는 토지 현황 조사를 토대로 임시경계점표지를 설치한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토지현황조사는 지난 3월 25일 조사를 시작한 적곡지구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사업지구별 조사 일정은 토지 소유자(이해관계인에게)에게 우편과 마을방송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은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추진되며, 모양이 불규칙한 토지를 정형화하고 현실 경계에 맞춰 조정해, 토지이용가치 증대와 경계분쟁 해소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장평 적곡지구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행복민원과(지적재조사팀) 041-940-4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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