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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석화 청양군수, 취임 첫날 소외층 민원 적극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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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0-07-05 | 조회 | 5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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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LINE-HEIGHT: 18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span style="FONT-SIZE: small; FONT-FAMILY: Arial">이석화 청양군수, 취임 첫날 소외층 민원 적극해결</span></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LINE-HEIGHT: 18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span style="FONT-SIZE: small; FONT-FAMILY: Arial">-1일 정산면 용두리 가로등 설치 후 점등</span></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4pt; LINE-HEIGHT: 18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span style="FONT-SIZE: small; FONT-FAMILY: Arial">이석화 청양군수가 취임 첫날 가로등 설치 및 점등으로 주민들에게 환한 불을 밝혀 주는 등 소외계층 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br />이 군수는 지난 6. 2 지방선거시 후보자로 군내 곳곳을 돌며 선거운동에 열중하던 중 정산면 용두리 뒷골마을 노인회관에 들렀을 때 명소란(여, 78세) 할머니로부터 가로등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당선 후에 설치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명 할머니는 “그동안 여러 차례 가로등 설치를 군청에 요구했으나 안 해줬다”면서 “우리 노인네가 아무리 건의해도 가로등을 설치해 주지 않는다”고 이 군수에게 하소연 했던 것. 이 말을 듣고 “당선이 되면 취임 후 꼭 가로등을 설치하고 취임식 날 제가 이곳에 와서 가로등 점등식을 갖겠다”고 주민과 약속했다. </span></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4pt; LINE-HEIGHT: 18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span style="FONT-SIZE: small; FONT-FAMILY: Arial">이에 이 군수는 지난달 30일 가로등 1개소를 설치해 줌과 동시에 지난 1일 오전 10시 군수 취임식을 갖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녁 8시에 용두리 마을을 찾아 설치상황을 확인하고 손수 가로등 점등을 했다. 이 군수는 점등식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조그만 민원부터 큰 민원에 이르기까지 주민 여러분이 불편을 겪고 있는 사항으로 건의가 된다면 군수로 있으면서 주민께 봉사하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pan></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4pt; LINE-HEIGHT: 18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span style="FONT-SIZE: small; FONT-FAMILY: Arial">한편, 용두리 주민 이모씨(여. 76세)는 “새로운 군수님께서 그동안 우리 숙원을 해결해 주셨다”면서 “지난 선거운동 때 우리 부락을 들렀을 때 지나가는 말로 건의했을 뿐인데 이렇게 약속을 잊지 않고 지켜주셔서 그 고마움을 평생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span></span></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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