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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제는 축사환경 관리도 최신 IT 기술을 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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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8-09 | 조회 | 2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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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축사환경 관리도 최신 IT 기술을 이용
- 축사 내부환경을 인터넷을 통한 원격자동제어관리 - 양돈사 환경관리 시스템 보급으로 과학축산 선도 청양군에서는 과학축산을 선도하는 최신 인터넷을 활용한 축산 환경관리를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는 ‘축사 환경관제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보급했다. 축사 환경관제 시스템은 축사의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관리할 수 있고, 전국 어느 곳이나 외출하였을 때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점검해 적정 사양관리를 할 수 있는데, 이 시스템은 고온이나 저온, 유해가스 등의 발생으로 축사환경이 비정상으로 변화하면 신속히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축사 환경이 연중 기록되고, 온습도 등 변화를 분석하여 축사환경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열교환 환기시설를 이용하여 겨울철에 버려지는 배기열을 흡수 재활용하여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정전이나 축사환경의 돌발상황 발생 시 시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겨울철에는 난방비를 20%절감할 수 있으며, 가축의 폐사율을 30%정도 줄일 수 있어 양축가의 생산성 향상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청양군 남양면 봉암리에서 2,000여두의 양돈장을 운영하는 유승종씨(55세)씨는 “환경관제시스템을 설치하여 외출하였을 때나 야간에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축사의 환경을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환절기에는 주야 일교차로 인한 호흡기질병이 크게 감소하였고, 겨울철의 차가운 공기가 바로 축사로 들어가지 않아 돼지의 스트레스 경감과 축사 온도를 2~5℃상승효과가 있어 사료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축산업 실천과 과학축산을 선도하고 축산물 품질 고급화 및 비용절감으로 축산소득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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