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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충남의 알프스 청양에도 바나나 재배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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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8-20 | 조회 | 2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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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알프스 청양에도 바나나 재배가능
- 친환경 바나나 첫 수확…시식회 갖고 명품 고소득 작물로 개발 청양군 고추문화마을이 지난해 개장과 함께 바나나, 파파야, 망고, 야자수 등 아열대성 과일과 95종의 아열대 식물 6,000여본의 희귀종을 식재하여 인접한 고운식물원과 함께 중부권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고추문화마을에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개화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시체꽃(자이언트아룸)을 보유하고 있다. 시체 꽃은 올해 5월초에 개화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또한 지난해에 고추문화마을 자연생태관에 식재한 아열대 식물인 바나나가 자라면서 무게를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열려 청양지역에서도 바나나 하우스 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에서는 첫 수확의 기쁨과 함께 8월 6일 직원 확대간부회의시 시식회를 가졌으며 맛과 향이 독특하고 맛이 뛰어나 앞으로 바나나를 확대 시험 재배하고 내년에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갖고 명품 고소득 작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자연 생태관에 심겨져 있는 열대식물은 동남아 결혼 이주 여성들의 고향에 대한 정취를 느끼기 위해 자주 찾는 장소로 유명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휴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펜션 이용객과 관람객이 지난해보다 80%이상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어, 청양군에서는 전국의 대학교 동아리와 기업체에 OT/MT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플릿을 제작 발송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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