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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군, 폐 부품 활용 농기계 수리로 활용률 높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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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10-08 | 조회 | 2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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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폐 부품 활용 농기계 수리로 활용률 높여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폐농기계의 부품을 재활용하여 고가의 부속을 비용없이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농기계순회수리교육을 펼쳐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기계 순회수리교육팀장인 나장환 씨와 임대농기계팀장인 김현수씨는 농기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이 중단된 폐부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활용할 만한 부품을 확보함으로써 농기계 수리 시 부품을 재활용하는 등 창의적 업무 추진으로 공직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실례로 농가의 활용도가 많은 예초기․관리기 등의 가솔린기관 기화기 부품을 재활용해 희망농가에는 무비용으로 수리를 하고 있다. 남양면 용마리 한충희 씨는 “굳이 비싼 신품 기화기를 교체수리 하려다가 수리팀장의 얘기를 듣고 부품의 작용을 이해하고 수리한 결과 비용도 절약하고 현재는 이용을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팀장은 “농업기계 이용률 향상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폐부품을 재활용하는 찾아가는 농기계수리교육을 2012년 농업기계담당의 특수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교육 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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