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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익현선생 동상 제막식 및 작은 음악회 행사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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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3-05-13 | 조회 | 3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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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에서는 지난 10일 칠갑산도립공원 칠갑광장에서 ‘최익현선생 동상 및 칠갑산노래비ㆍ콩밭매는 아낙네상 제막식과 칠갑산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화 청양군수, 김현국 청양군의회의장, 이완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제막식’을 축하했다. 1부 제막식에서는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제막식순으로 진행됐고, 2부 작은 음악회는 대중가요 ‘칠갑산’을 부른 주병선씨를 비롯해, 일기예보, 김성숙의 축하공연과 지역공연팀의 다채로운 공연 등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봄의 향연이 펼쳐졌다. 또한 시인 이명환선생과 조만희선생이 특별초청되어 ‘詩 청양’, ‘詩 면암동상 앞에서’를 낭송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나라를 위해 항일의병운동을 전개하고 목숨을 바친 최익현 선생 동상 제막식이 열리는 의미있는 날로 칠갑산을 찾는 이들에게 애국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최익현선생 동상 제막식은 1973년 12월 최익현선생의 충의를 기리고 애국사상을 마음에 새기고자 군민들이 모금해 칠갑산 도립공원에 건립했던 최익현 선생 구동상을 모덕사에 이전하고 새로운 상을 제작해 다시 그 자리에 세우는 아주 뜻 깊은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 아울러, 칠갑산 노래비와 콩밭매는 아낙네상은 최익현선생 동상과 더불어 청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양을 널리 알리고 청양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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