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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군 행복한 부자농촌만들기 현장포럼 성과보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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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6-11-23 | 조회 | 3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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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행복한 부자농촌만들기 현장포럼 성과보고회1.jpg [0.969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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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석화 군수를 비롯해 부자농촌 만들기 분과 위원, 마을 리더, 실과장, 읍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자농촌 만들기 현장포럼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민역량강화분과의 젊은 영농인 유지 및 정착방안 분석 등 9개 분과별 현장포럼 결과를 발표해 토론결과를 공유하고 연계사업을 발굴해 2017년도 비전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활력 있는 농업, 활기찬 농촌, 활발한 농업인의 부자농촌 3할 프로젝트로 2020년까지 농가소득 32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억대농가 80호에서 500호 육성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를 행복한 부자농촌 만들기 4년차 목표달성 확산을 위한 해로 정하고 집중 추진해왔다. 군은 부자농촌자문위원단 8명, 부자농촌 9개 분과위원 99명(민간인 70, 공무원 29)등 민관 거버넌스 구축으로 농업인, 전문가, 유관기관 공무원이 함께 농정의 현안을 면밀히 검토해 분야별 추진해야할 중점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리더의 역량강화 및 상호 교류협력증진으로 인한 지역 혁신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올해 4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신규분과위원 위촉식 및 현장포럼 1회, 분과위원회 주관 소그룹토론 4회, 현장학습 2회, 종합워크숍 및 선진지(익산, 김제, 남원, 곡성등)견학 1회, 분과별 민간팀장 및 행정팀장 대상 행정실무 워크숍 1회 등 총 9회에 걸쳐 현장포럼을 실시했다. 이날 이석화 군수는 “분과위원들이 핵심주체 역할을 맡아 2015년도 기준 농가평균 소득 3980만원으로 도내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2020년까지 농가평균 소득 5000만원, 억대농부 500호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있음-행복한 부자농촌만들기 현장포럼 성과보고회) 담당: 농업지원과 부자농촌팀 940-2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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