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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추석 명절 맞아 청정 청양 가꾸는 환경 미화원에 대한 격려의 손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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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7-09-26 | 조회 | 2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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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양읍 청수2리 최승구 이장과 부녀회원(회장 김영순) 일동은 지난 22일 청양읍사무소를 방문해 추석명절에도 쉬지 않고 환경정화를 위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내의 20세트를 기탁했다.
최승구 청수2리장은 “부녀회원들의 노력으로 연중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을 깨끗이 분리수거해 판매대금과 장려금이 적잖이 생겨 뜻깊은 일에 쓰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청양읍 환경미화원 17명과 운전기사 2명은 평소에도 남들이 자는 새벽부터 일을 시작해 청정 청양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및 생활 쓰레기 등을 바로바로 수거하기 위해 특별 대책을 수립해 연휴에도 쉬지 않고 일할 예정이다. 이영훈 청양읍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나 주민들을 위해 환경미화원들이 명절에 쉬지 못하고 일하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큰 선물까지 준비해 주시니 감사하다”면서 “미담사례가 되어 앞으로 동절기에 더 많은 인심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있음-청양읍 환경미화원 격려) 담당: 청양읍 맞춤형복지팀 940-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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