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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벼 알맹이가 90% 황색으로 변했을 때 수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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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7-10-13 | 조회 | 1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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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맛 좋은 청양쌀 적기수확 및 수확 후 관리 요령
청양군은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밥맛 좋은 쌀 생산을 위해 벼를 적기에 수확할 것을 당부했다. 벼의 알맞은 수확 시기는 외관상으로 벼 알이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로 출수 후 55∼60일이 적기다. 청양 지역은 10월 중·하순경이다. 벼를 너무 일찍 수확하면 청미(靑米) 또는 미숙립이 증가해 수량이 떨어지고 품질이 나빠진다. 반면 수확이 늦으면 쌀겨층이 두꺼워지고 동할립(현미에 가로 금이 간 것), 기형립 등이 증가해 완전미율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밥맛 좋은 쌀 생산을 위해서는 적기 벼 베기가 중요한 것. 콤바인 작업 속도에 의해서도 쌀 품질이 좌우되는데 콤바인 표준속도는 사람이 걷는 속도인 0.85m/sec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천일 건조 시에는 벼의 두께를 5cm로 3일 정도 건조하고, 화력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일반용 종자는 45∼50도, 종자용은 40도 이하에서 서서히 말리도록 한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도 벼농사 첫걸음으로 논 땅심 높이기를 위해 콤바인 수확 시 볏짚을 3∼4등분 해 전량 시용 후 규산질 비료나 석회를 뿌리고 18cm이상 깊이갈이를 실시, 고품질 쌀 생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진있음-쌀 적기수확 및 수확 후 관리) 담당: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 940-4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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