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제목 | ‘2025년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 선포 | ||||
---|---|---|---|---|---|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01-26 | 조회 | 38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75180&fileSn=1 1.2025년 현판제막식 (2).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175180&fileSn=0 1.2025년 현판제막식 (1).jpg |
||||
|
|||||
- 을사년, 힘찬 시작 알리는 현판 제막식 개최
충남 청양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 앞에서 ‘2025년 군정 구호(슬로건) 선정’에 따른군청사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김돈곤 군수,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실과장 및 군 문화관광 관련 외부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해 군정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2025년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는 ▲2024년 10월, 연간 교육생 2만여 명이 방문하는 119복합타운 준공 ▲12월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강화 ▲칠갑호, 천장호 등의 주요 관광지 사업준공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착공 등 군 내의 다양한 관광 자원들이 속속 완성되면서 이에 맞춰 올 한 해 관광객 유입에 본격적으로 힘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정해진 군정구호이다. 특히, 2025년과 2026년은 ‘충남 방문의 해’로 군이 충남도와 같은 방향성을 설정하면서 다양한 관광 자원에 특화된 관광 정책이 더해져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주요 관광 사업들을 기한 내 준공하고 지역의 대표 축제인 ‘청양 고추 구기자 문화축제’를 대폭 개편하는 등 축제와 행사 등을 통한 생활 인구 증대에 군정의 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다. 생활 인구란 등록 인구(주민등록, 등록외국인)에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무르는 체류 인구를 더한 개념으로, 지방소멸 위기가 커지며 각 지자체에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오는 경제정책의 해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오늘 행사는 청양군의 2025년 새해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로, 올 한 해 관광객을 대거 유입시키고 생활 인구를 증대시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올 한 해 다시 운동화 끈을 조여 매고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기획감사실(기획평가팀) 041-940-2022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