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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군 ‘토양 검정’ 적극 권장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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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03-04 | 조회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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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토양종합분석.JPG [5.448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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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영농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경영비 절감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으로 작물 재배를 시작하기 전 건강한 토양환경 조성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 검정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토양 검정은 땅의 영양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불균형 상태를 사례별, 작물별로 처방해 작물별로 적정 비료 사용량을 처방하는 서비스로 건강한 토양환경 조성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을 준다. 검사 항목은 9종으로 작물 생육에 영향을 주는 토양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규산(벼 재배 시), 석회 요소량을 분석한다. 토양 검정 결과를 통해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받아 적정량의 비료를 주면 토양 염류집적의 피해를 막아 작물 생육이 좋아질 뿐 아니라 비료 사용량을 줄여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토양 검정을 받기 위해서는 검사받고자 하는 필지(논, 밭, 시설, 과수 등)의 토양 5~6개 지점을 선정해 겉흙을 걷어내고 논과 밭은 15센티미터(cm), 과수원은 30센티미터(cm) 깊이의 속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은 후 500그램(g) 정도의 흙을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남윤우 소장은 “토양 검정용 흙은 작물재배 전 퇴비나 비료를 뿌리지 않은 상태에서 채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는 토양 검정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술보급과(작물환경) 041-940-4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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