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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산고 총동문회, 2년간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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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03-29 | 조회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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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산 탁구부 지정 기부 연속 참여, 답례품도 전액 재기부
청양 정산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태형)에서 정산 탁구부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5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기탁하며 뜨거운 후배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기탁은 지난해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지원을 위한 지정 기부 모금 사업을 알게 되며 동문들이 마음을 모아 이뤄졌다. 이어 올해도 시즌2 ‘정산 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 지정 기부 사업에 추가 기탁해 2년간 총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기부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지역사랑상품권)도 2년 연속 재기부하며 진한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형 정산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정산 초중고등학교 탁구부는 꾸준히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지역의 자부심이 되고 있다”며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보람이 크다. 동문 회원들의 고향사랑기부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여권 부군수는 “정산고등학교 총동문회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청양군은 제1호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을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비 사업’으로 선정하고 지난해 6월 4일부터 모금을 시작한 이래 전국 최초 최단기인 8월 13일 목표액 5천만 원을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정산 초중고에는 전국에서 탁구 지망생과 선수들이 견학을 오며 2025년 3월 기준으로 초중고에 총 6개 팀, 55명의 선수가 훈련에 참여 중이다. 여기에 지난해 여중부와 여고부가 새롭게 창단되는 등 스포츠 명문으로 거듭나고 있다. 미래전략과(고향사랑팀) 041-940-2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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