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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구기자ㆍ맥문동ㆍ오미자, 국산한약재로 쓰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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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09-04-15 | 조회 | 8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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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직거래협약식.jpg [0.091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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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META content="TAGFREE Active Designer v2.0" name=GENERATOR> </HEAD> <BODY style="FONT-SIZE: 10pt"><!--StartFragment-->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청양구기자ㆍ맥문동ㆍ오미자, 국산한약재로 쓰인다</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한국한약제조협회와 직거래 협약식 가져</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청양농협, 구기자조합, 맥문동연구회, 오미자작목반이 국민건강증진과 농가소득증대, 안전한 고품질 한약재 공급을 위해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보건복지가족부 후원으로 한국한약제조협회와 청양구기자, 맥문동, 오미자 직거래 협약식을 가졌다.</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1월 한국전통한약농산물생산자총연합회와 한국한약제조협회와의 사전 협약에 의거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직거래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추진해 직거래 협약을 마무리하는 과정으로 각 직능단체별 추진경과보고 및 소견과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또 직능단체별 문제와 개선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이날 임영환 청양군 기획감사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분별한 한약재 수입으로 한의약 계통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때에 고품질 국산 한약재 사용을 위해 오늘 협약식을 갖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랜 전통의 청양구기자와 맥문동, 오미자가 친환경적 고품질 명품 한약재를 생산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또 보건복지가족부 한의약산업과 박상표 과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6~7월 품목별 평가, 보관, 작황 등과 한의원 및 병원 등 소모량 실태를 조사해 생산자 및 수요자의 입장을 분석 조율해 직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법규화하고 직거래 예산 80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약제조협회 류경연 회장은 “한약재 원료의 경우 식품보다 의약품으로 소모되는 약재는 각종 검사기준이 너무 심해 국산이라도 쉽게 사용하기 어렵다”며 국산약재 생산자가 노력의 대가를 받도록 노력하겠으나 친환경적 한약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측에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구기자조합 복영수 조합장은 “저질 한약재의 무분별한 수입으로 한약재 생산 농가의 어려움이 많은 이때 우리 농가를 대표해 고품질 약재를 생산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토록 하겠다”면서 보건복지가족부와 한약제조협회는 한약재 가격보장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한편, 이번 협약식으로 전년산 구기자는 3톤(600g당 18,500원), 오미자 1톤(kg당 31,000원)을 수매토록 계약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되는 구기자는 약30톤, 맥문동은 40톤(예상가 kg당 12,500원)의 직거래가 예상되고 있다.</SPAN></P></BODY></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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