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제목 | 청양, 추석 맞아 온정 손길 이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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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09-09-25 | 조회 | 6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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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파일명 : bong[1].jpg](/images/mimetype/jpg.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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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META content="TAGFREE Active Designer v2.0" name=GENERATOR> </HEAD> <BODY style="FONT-SIZE: 10pt"><!--StartFragment-->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청양, 추석 맞아 온정 손길 이어져</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 전달 등</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청양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관내 곳곳에서 따뜻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군에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1950만원으로 생활용품세트를 구입, 군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기타 저소득 주민 등 어려운 이웃 890명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해마다 추석, 설 등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여기에 쓰이는 재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된 군민들의 성금으로, 명절 위문 외에도 긴급지원, 지정기탁, 행복세상만들기 등 군민의 복지를 위해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또한 정산면 서정리 거주하는 차미숙(49)씨는 지난 23일 정산면사무소(면장 명제협) 주민생활지원담당을 찾아와 환경미화원들에게 추석을 맞아 작은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며 양발세트 4개를(시가 10만원상당) 전했다. 차씨는 오래전부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정을 정기적으로 돌보며 밑반찬 나눠주기 등을 하고 있으며 마을 대소사를 내일처럼 하고 있어 마을주민의 칭송이 자자하다.</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이어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군협의회(회장 임동금)는 조손 가정인 이계순(정산면 역촌리)씨댁을 방문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준비한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임동금 회장은 “작지만 정성 모아 준비한 것으로 기쁘게 사용하시고 손녀와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적십자봉사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그 밖에 정산면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이정대, 백남례) 42명은 추석을 맞아 정산면 덕성리, 학암리 무연분묘 약200여기 벌초와 주변 진입로 등을 환경 정화했다. 이날 벌초를 주관한 이정대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땀이 모여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오히려 기분이 좋다”며 봉사자가 느끼는 행복감을 표했다.</SPAN></P></BODY></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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