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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의 길목에서 가을을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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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09-10-19 | 조회 | 6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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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META content="TAGFREE Active Designer v2.0" name=GENERATOR> </HEAD> <BODY style="FONT-SIZE: 10pt"><!--StartFragment-->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청양의 길목에서 가을을 만나다</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목면 국도 3km 형형색색 구절초 ‘활짝’ </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충남 공주에서 36번 국도를 타고 청양 방면으로 가다보면 안심리를 지나 대평리 구간에 도내에서 가장 긴 3km에 이르는 형형색색의 구절초 가로화단을 만날 수 있다. 하양, 분홍, 연분홍의 화려한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며 은은한 향기로 지나는 운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올해 이른 봄부터 면 직원과 공공근로가 함께 땀과 정성으로 가꾼 꽃들이 지난 10일부터 활짝 피기 시작해 그 화려함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10월말에 열리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이곳을 찾는 내방객에게 아름다운 청양의 이미지 심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맞은편 2,000㎡ 가로화단에도 50,000본의 백일홍, 서광, 페튜니아, 맨드라미 등 가을꽃들이 얼마 남지 않은 도민체전을 앞두고 형형색색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가을하면 생각나는 꽃 들국화는 흔히 구절초, 쑥부쟁이, 감국, 해국 등을 총칭해 일컬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보기 좋고 향기로운 꽃이 바로 구절초로 알려져 있다. 구절초는 꽃도 크고 하양, 분홍, 연분홍 등 밝은 색이 대부분으로 우리 조상들이 예로부터 차를 끓여 마셨으며 베갯속에 넣고 자면 두통을 없애주고 탈모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여성의 손발이 차거나 산후 냉기가 있을 때 효과가 좋아 한약 재료로도 널이 쓰이고 있다. 또한 꽃을 말려서 술에 적당히 넣고 약 1개월이 지난 후 마시면 은은한 국화향과 더불어 밥맛을 돋우는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한편, 최화용 목면장은 “이른 봄부터 직원들이 땀과 정성으로 가꾼 아름다운 꽃길이 성공적인 도민체전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SPAN></P></BODY></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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