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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자매도시(영등포구, 강동구)와 어린이 문화교류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청양군, 자매도시(영등포구, 강동구)와 어린이 문화교류
작성자 정책홍보담당 등록일 2012-08-08 조회 3099
첨부 jpg 파일명 : 0803 자매도시어린이문화교류-1.jpg 0803 자매도시어린이문화교류-1.jpg  [2.533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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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자매도시(영등포구, 강동구)와 어린이 문화교류

청양군에서는 자매도시인 영등포구 및 강동구와의 문화교류 위해 군내 어린이 44명이 자매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에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정으로 14명이 문화교류에 참여하고, 8월 10일에는 30명의 어린이들이 강동구를 방문하여 국회의사당, 국립중앙박물관, 63빌딩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자매도시와 유대를 돈독히 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환경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인격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서울 영등포구, 강동구 어린이들과 상호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영등포구 어린이 15명이 청양군을 방문했고, 8월 3일에는 강동구 어린이 30명이 청양군을 방문하여 장곡사, 출렁다리, 칠갑산천문대 등 관내 관광지 및 유적지를 둘러보고 농촌체험마을에서 천연염색체험, 소달구지타기, 누에공예체험, 가재잡기 등 도시에서는 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번 문화교류에 참석한 영등포구 정소현 어린이는 “텔레비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시골체험을 직접 해보니 매우 재밌었고, 홈스테이를 함께했던 청양 어린이 친구 집에서 엄마처럼 너무 잘해주셔서 편하게 지냈다”며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과 도시의 학생들이 서로의 생활환경과 자연환경 등을 체험하면서 지역 간 문화적 특성과 장점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문화교류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연락처 :
041-940-2052
최종수정일 :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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