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제목 | 2012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 ||||
---|---|---|---|---|---|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10-08 | 조회 | 3115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035010&fileSn=0 0927 2012년 벼농사 종합평가회.jpg |
||||
|
|||||
2012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 못자리 없는 벼농사로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목면 지곡리 벼 무논점파 시범포에서 이석화 청양군수와 시범농가, 농촌지도자, 벼농사연구회원, 마을주민, 직파재배에 관심있는 독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벼농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벼 재배 작황 분석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2012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벼 생력재배 경쟁력 향상을 위한 무논점파 직파재배기술의 확대로 농가의 노동력 및 생산비를 절감하여 우리쌀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농법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역에 알맞은 벼 품종의 선택,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 및 관리교육을 위해 익산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벼 맥류부 및 농산물원종장 논산분장을 견학했다. 이번 평가회 결과 벼농사 작황은 5~6월의 극심한 봄 가뭄과 고온으로 인한 육묘실패 및 8월말과 9월 중순의 연이은 3개의 초대형 태풍의 영향으로 일부 포장에서 도복 피해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평균기온 및 일조시수 등 기상여건이 좋고 병해충 발생이 적어 생산량은 평년작 수준 이상을 전망했다. 쌀이 남아도는 현실에서 청양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논점파 직파재배 및 친환경 농업의 확대, 맞춤형비료의 정착을 통한 질소질비료 적량시용, 병해충 적기방제 등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력재배 기술을 더욱 확대 보급하겠다”고 밝히면서 얼마 남지 않은 수확 시까지 중만생종 벼의 후기 물 관리 및 적기수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