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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웃다리농악 경연대회 개최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충청웃다리농악 경연대회 개최
작성자 정책홍보담당 등록일 2013-04-18 조회 3795
첨부 jpg 파일명 : 0417_충청다리농악-1.jpg 0417_충청다리농악-1.jpg  [0.486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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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지막 남사당으로 잘 알려진 웃다리농악의 상징인 고(故) 송갑순 선생의 아들인 송덕수씨가 아버지로부터 웃다리 농악이 청양군 대치면 작천리 까치내 징검다리에서 비롯됐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청양군이 충청웃다리농악 발상지로 새롭게 집중 부각되고 있다.

웃다리 농악 발상지가 청양으로 알려지자 충청웃다리농악을 보전·발전시키기 위해 청양군에서는 지난해 ‘충청웃다리농악 보존회’ 창립하고 매주 목요일 송덕수 선생을 초빙해 이론 및 실기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는 등 충청웃다리농악 위상 정립과 보존에 힘쓰고 있다.

특히, 청양군에서는 오는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3일간 ‘벚꽃과 장승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2회 칠갑문화축제를 개최하면서 충청웃다리농악경연대회를 전국대회 규모로 성대하게 개최 할 예정으로 있는 등 발상지로서 위상 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까치내 징검(돌)다리를 복원하고 충청웃다리농악 발상지에 얽힌 유래비와 공적비(故 송순갑 선생)와 전수관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는 등 체계적인 보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국악협회 회원과 함께 발상지에 인접한 대치면, 장평면을 주민을 중심으로 전수자 양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칠갑문화축제를 자연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청양만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만큼 꼭 한번 축제장을 찾아주실 것을 부탁했다.
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연락처 :
041-940-2052
최종수정일 :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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