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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영농철 야간교육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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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3-04-26 | 조회 | 3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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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에서는 강소농(强小農)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소농 신청농가 대상으로 4월 23일~24일에 걸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야간에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한국식품정보원의 이승영 씨 등 3명의 전문강사들이 농업경영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사업계획서 수립과 마케팅 전략 그리고 강소농으로써 핵심전략을 실천한 성공사례 등을 발표해 회원들과 함께 기술정보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석한 남양면 봉암리 강성구(51세)씨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낮에는 영농에 종사하고 밤에 공부하는 주경야독에 한가지라도 더 새로운 영농과 경영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라며 추후에 진행되는 “심화교육과 후속교육 과정 및 자율학습 모임체 운영에도 참여하여 열심히 배워야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은 “바쁜 농번기를 피해 농업인들이 편안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처음으로 야간교육을 진행했는데 많은 농가들이 참여해 교육 열기가 높았다”며 앞으로 “농업인들의 요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야간교육을 실시해 부자농촌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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