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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대응 긴급 언론 브리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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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0-02-26 | 조회 | 4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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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코로나19 확산대응 긴급 브리핑 심각단계 격상 따른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발표 ○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25일 코로나19 급속 확산과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긴급 언론브리핑을 가진 김 군수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1일 이후 현재까지 코로나19와 관련한 청양지역 상황을 설명하면서 향후 방역대책과 경기 부양책을 차례로 내놨다. ○ 김 군수는 “25일 현재 청양지역에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면서 “접촉자 1명이 있었으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 방문자 중 발열증세 등으로 검사를 받은 의사환자 24명 중 12명이 음성 판정, 12명이 검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 김 군수에 따르면, 청양군은 지난달 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 청양의료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한편 자가격리자 발생 시 사용할 수용시설 26실을 확보했다. ○ 또 군내 거주 다문화가정 300세대와 22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외국 출입상황을 파악하는 등 일일상황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부터 현재까지 파악된 외국 출입자는 13가구 32명으로 이들에 대한 집중관리는 오는 3월 2일까지 계속된다. ○ 군은 특히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6일 청양의료원에 이동형 음압텐트 2개소를 설치하고 내과 전문의와 간호사를 배치할 예정이다. 문화체육센터에서 주민대 `상의 임시 진료소를 운영하고 군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학교, 경로당 등 다중시설에 대한 소독작업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앞서 군은 청양의료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방문자 모두를 면밀하게 관찰하면서 발열 체크 등 이중 감시체계를 운영해 왔다. ○ 특히 예비비 1억8000만원을 긴급 편성해 방역물품과 장비를 지원하고 공공근로자 마스크 지원, 노인종합 복지관 휴관, 스포츠마케팅 잠정 연기, 대규모 행사 취소 등의 조치를 취했다. ○ 또한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1485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각종 건설공사를 조기에 발주해 사업장 근로자 등 유동인구 증가와 건설경기 부양에 따른 경제파급효과를 도모하겠다는 복안이다. ○ 3월 초에는 30억원 규모의 청양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3월말까지 10% 특별할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과 이자지원, 사회보험료 지원, 음식점 주방시설 개선지원도 병행한다. ○ 이날 김 군수는 “선제적 예방조치는 빠를수록 좋고 과하다 싶을 강력해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고 청양군의 추진방향”이라면서 “개인위생수칙 철저 준수와 외출 및 여행 자제, 관계기관의 방역시스템(의심시 ☎1339)을 십분 활용하면서 자신과 가족, 이웃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자”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정책홍보팀 ☎94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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