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이석화 군수의 청양군,
2013년 12월 26일 현재,
청양군이 도약하고 있나요? 청양군이 신명 나나요?
청양군 군수는 물론이고 청양군 군의원들, 전직 현직 공무원들...
한마디로
청양군을 도약하게 하기는 커녕
완전히 비리와 불법 그리고 무능으로 청양군을 깽판치고 있다.
그뿐인가?
청양 군민뿐만 아니라 청양군 출향인들에게까지
수치심과 창피함으로 고개를 들지 못하게 하고 있으니
이게 신명 나는 청양군이라 할 수 있을까?
또 그동안
청양의 언론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던가?
글깨나 쓴다고 그리고 뭔가를 좀 안다는 사람들이
청양군민을 위해 무슨 여론을 수렴했으며,
또한 청양군의 군정에 대해 어떠한 비판과 감시를 했는가?
청양군의 발전을 발목 잡고 있는 것은
시키는 대로 농사만 짓는 순수한 농사꾼들이 아니고
자칭 뭔가를 좀 안다고 뻐기고 있는
무능한 청양군의 군수, 군의원, 도의원, 공무원들
그리고 그들 뒤에 숨어 있는 무책임한 언론들이라 할 수 있다.
진리와 정의를 추구하고, 양심과 용기를 가지십시오.
진정한 청양군의 발전은 이러한 투철한 사명의식을 가진 자들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한마디 부탁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청양군 군수를 하겠다, 군의원이 되겠다, 도의원이 되겠다 떠들어 대는 한심한 자들이여. 제발 정신들 차리시오...
스스로를 뒤돌아 보아 정말 청양군민을 위하고 청양군 발전을 위하여 나서는 것인가?
아니면 살기 위해서 돈 벌려고 나서는 것인가? 어떤 군의원은 먹고 살기 위해서 군의원한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하더이다.
제발, 먹고 살려고 그리고 정년퇴임하고 마땅한 일이 없으니 선출직에 나서서 그런 더러운 짓거리들은 하려 하지 마십시오.
돈을 못 벌고 굶어 죽더라도 우리 고향 우리 고장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는 마음 없으면 참회하고 반성하며 조용히 사십시오.
그 알량한 공무원 생활 몇 년 했다고 목에다 힘주고 어깨에 후까시 넣고 군의원하겠다 군수하겠다 떠들어 대지 마십시오.
그리고 구질구질하게 거짓말하고 불법과 부정행위를 해서 부정한 돈을 벌어 호주머니 챙기려고 하지 마십시오.
청양의 언론들도 책임을 피해가지 못할 것입니다.
언론의 역할을 명심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 말하고 바르게 쓴다라는 "정론직필"의 정신을 늘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2013. 12. 26 한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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