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은 언어다! 춤은 소통이다!
댄스 뮤지컬‘사랑하면 춤을 춰라’청양공연
- 오는 3월13일~14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 한국을 넘어 120만 세계인이 열광하고 있는 Heeling 뮤지컬
청양문예회관은 한국을 넘어 일본,영국,모스크바,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초청 공연등을 통해 전세계에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120만관객을 돌파한 댄스뮤지컬 사춤[사랑하면 춤을 춰라]을 White Day를 맞은 오는 3월 13(목),14(금)일 저녁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공연된다.
뮤지컬 [사춤]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탄생, 성장,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언어가 아닌 춤으로 택하고 있는 넌버벌 형식의 댄스뮤지컬이며, 어느나라, 어느시대 에서도 공감 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속에 힙합,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등을 유쾌하게 배합시켜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Heeling 뮤지컬이다.
2004년 10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3,000회 공연을 돌파하고 있는 뮤지컬 사춤은 국내를 넘어 세계주요 도시 초청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의 유일한 공연팀으로 세계언론, 세계관객의 찬사를 받았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홍보전사로도 활동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브랜드 이다.이번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R석 20,000원, S석 15,000원이며, 공연문의는 청양문화예술회관(940-2732~4)으로, 예매은 청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cheongyang.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청양군에서는 지역경제활력을 위해 당일 유료 입장객에 한해 입장료를 ‘5천원권 청양상품권’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
※ 4월 기획공연 : 러시아의 이리나 실리바노바와 막심 푸리진스키 두 번째 내한공연(“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국제 슈베르트 콩쿨”의 우승자)이 4일(금) 저녁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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