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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리 여의주 마을에서 황당한 일이... 글의 상세내용**
『 용두리 여의주 마을에서 황당한 일이...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용두리 여의주 마을에서 황당한 일이...
작성자	김**	등록일	2012-11-14	조회	1625
첨부
지난 11월9일에서 10일까지 1박2일로 양조전문가 과정의 세미나및 워크샵을 위하여 정산면 용두리 여의주 마을을 전국에서 모인 20여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양조장및 체험장 숙소에서 (물론 숙박비는 지불)세미나후 열띤토론이 끝나고 잠자리에 들어 있던중 아직 잠들지 않은 3 명이 밖에서 담소중 (새벽 2시 반경) 술에 만취한 위원장 최모씨가 올라 오더니 여기 뭐하러 왔느냐? 책임자가 누구냐 ? 묻길래 왜그러냐고 그러니 당신들 여기 뭐하러 왔느냐? 등의 반말을 쏟아내기에 일행중 한분이 (68세) 나이를 밝히며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하자 급기야 xx등의 욕설을 하는 등의 행패와 소란을 피웠습니다. (물론 양조장에서 사전에 모임 일자 체험장 이용등을 사전에 최모 위원장에게 통보하였다 함) 마을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이 무슨 황당한 일이란 말인가? 한순간에 좋은 이미지의 청양이 구겨지기 시작했고... 이런 사람이 어떻게 마을 일꾼이 되었는가? ?? 무슨 훈장까지 받은 사람의 행태가... 청양군수님과 여의주 영농조합을 담당하는 과장님은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최모 위원장은 청양군민 및 여의주마을의 명예를 위하여 이 게시판에서 정중히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11월 9일 낮에 도착한 여성 참석자한테도 오만 불손한 자세로 똑같은 행태를 하였으며 .... 서류로 공문을 보냈어야 한다는 등 하여 공포스럽고 기분이 나빴다 합니다. 마을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불편한 일은 없으십니까? 제가 도울 일은 없을까요? 등 웃는 얼굴로 마을에 온 손님을 맞이 해야 될 일이 오히려 거꾸로 위원장이고 영농조합 대표인 최모 위원장을 손님들이 찾아뵙고 인사를 했어야 하는가 봅니다. 스마트 시대에 이 무슨 해괴한 일이... 체험장 마을에 걸려있는 최모 위원장의 사진을 떼고 마을 특산물 소개나 마을의 역사를 소개하는 글들이 걸려야 할것입니다. 최모 위원장 사진은 집에다 갖다 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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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