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28일에 청양군에 여행다녀온 사람입니다.
우선 저는 20여년전 태안에 잠시 살면서 청양에 여행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청양군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지역인거 같아요.
천장호수등을 방문했는데 꽤 좋았습니다.
칠갑산은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가보지는 못했고
20년전에 아이들과 갔었을 때는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칠갑산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식사는 농부밥상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지역 협동조합을 만들어 농부밥상을 운영하는 것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문제는 청양군에 깨끗한 숙박시설이 너무 없었습니다.
샬레 호텔은 예전에 너무 좋은기억이 있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 갔었는데
시설은 너무 낡았으나 생각보다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했고요.
하지만, 전제적인 관리가 안되다 보니 음산한 분위기에 시설 안에 안좋은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청양군에서 나와 예산쪽으로 가는데 그 지역에 덕산관광호텔을 예산군에서 매입을 했다는 현수막을 봤어요.
그래서 제안드립니다.
혹시 샬레호텔을 청양군에서 매입하시거나 지원하셔서 관광상품을 개발하시면 어떨까요?
청양군에는 강원도만큼 관광자원이 다양하지는 않아도 칠갑산이라는 좋은 자원이 있습니다.
편안한 숙박시설에 먹을거리만 있어도 관광객들은 올겁니다.
샬레호텔은 청양알프스이미지를 굳힌 특색있는 숙박시설이라 생각됩니다.
위치도 좋고 건물 구성도 좋아요. 인테리어도 빈티지스럽고 분위기 있습니다.
굳이 거창한 리모델링보다는 청소관리와 욕실리모델링 정도와 퀴퀴한 냄새제거만 해도 정말 좋은 숙박시설입니다.
레스토랑에 입찰을 하셔서 (낮은 임대료에)식당과 편의점이 들어오게 하면
지역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관광객들이 별로 없어서 많이 힘들거로 생각되지만 인터넷 입소문이라는게 무섭거든요.
사실 이번 여행도 한 블로그를 보고 샬레 호텔이 아직도 운영하는구나 알고 찾아갔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왔어서 놀랐습니다.
군데군데 폐업한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 대부분 한방오리 백숙 등이더라구요.
그런곳도 재정비해서 젊은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들의 식당으로 탈바꿈 하면 사람들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여행하고 조금은 안타까와 몇 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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