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의 인구소멸이 심각할정도 어려운 위기에 청양군 공무원706명중 관외 공주나 홍성 등지에서 출퇴근하는
공무원이 217명입니다
 군수님 기본적으로 공무원들의 거주의 자유가 있지만 청양군은 심각정도가 아니라 전국에서
최고의 소멸을 하고 있습니다
청양군에서는 특히 다른여타 지방처럼 파격적인 제안을 할수도 없는 재정상태에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한번쯤 생각해 봤습니다
청양은 향후 30년내 소멸위험 군에 포함되 있고 지역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 위에서도 보셧을 겁니다
젊은인구 유출과 함께 저출산이 문제점으로 심각한 수준으로 단순 인구가 줄어드는데 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지역을 이끌어갈 경제인구 즉 청년층과 중년층이 급감하는데 심각성이 있다 하겠습니다
안정적인 수입과 복지로 인하여 출산율이 제일 좋은 직업군이 공무원이더라고요
그러나 자녀들의 교육과 보육에 있어서 제일 신경쓰는 직업중에 공무원분들이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위에 인구활력 과장님 말씀도 맞다고 치고 당장 무슨수로 사람을 청양군으로 오게 만들 수 있습니까
차라리 출산 지원 (산부인과를 활성화)나 교육지원(특성화학교),사회적돌봄시설등
단기적으로 젊은사람들의 유출을 막는 동시에 일자리 같은 장기적인 플랜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중 오늘 애기할려는 공무원들의 관외 유출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여 공무원들의 관내 재유입을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녀들의 교육문제와 보육문제를 먼저 해결되야 하겠지요 그리고 인센티브도 당연히 주어줘야 하고요
아무리 많은 공무원이 관외에 살면서 공기좋고 살기좋은 청양으로 오세요 외쳐봤자 설득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겠죠
군수님 먼저 공무원들이 교육문제와 주거의 편리성을 해결하도록 더욱 신경써야하겠지요
과감하게 지금이라도 청양군의 군자체를 체질을 개선해서 관광,고추,칠갑산 도대체 이젠 이게 먹히질 않습니다
보령에서 대전으로 고속도로가 신설된다는 뉴스가 나오고 홍성에 전철이 들어오구 그럼 청양은 뭘해야 할까요
청양군의 색깔을 다시 한번 바꿔 보실때도 됐지 않나 싶습니다
말이 헛나왔지만 제가 다음에 쓸글의 맥락이 나왔네요
일단 청양군 총 706명 관내거주 489명 관외거주 217명 이 통계만 애기드리겠습니다
저 217명*3명 하더라도 총 651명이 들어오는겁니다 217*2명해도 434명입니다 청양군으로써는 엄청난 숫자입니다
저 인구가 들어올려면 교육의 수준과 질을 높이는 방법과 아이들 보육과 돌봄에 신경을 쓰는 방법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청양의료원의 아이들을 위한 수준높은 의사들을 초빙하고 학교 뿐만 아니라 사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학원의 설립을
적극 유치하고 아파트도 공무원들을 위한 파격적인 주거조건을 만들어주십시요
많은 공무원이 청양에서 월급받아서 다른도시에 세금내는 구조도 개선되고 이 도시에서 많은 소비가 이뤄져야
소상공인들도 살고 더욱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살기좋은 청양군을 만들어갈거 아닙니까
군수님 멀리 내다 보시는것도 좋지만 당장에 한명 한명이 하루마다 줄어드는 마당에 저런 펀드가 뭐가 필요하고
소멸대응기금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저돈 뭐에 또 쓰실려고 펀드를 만들고 기금을 조성합니까
끝으로 공무원분들 또한 지금은 어렵지만 관내로 들어오셔셔 직접 노력해서 더욱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 살기좋은 도시, 만들어주셧음 합니다
|
